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발트 3국 (문단 편집) === 신냉전 시대 여타 서방/반서방 국가들과의 관계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미국-발트 3국 관계)]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중화권-리투아니아 관계)] 2020년대 들어서 미국과 서방 진영에 더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있다. 발트 3국 모두 어느 정도 중국과 대립하는 입장이고, 2020년에는 라트비아와 에스토니아가 미국 주도의 화웨이 제재에 동참하였다. 또한 에스토니아는 수도 탈린과 핀란드 헬싱키를 연결하는 해저터널 건설계획에서 중국 일대일로 사업에 참여하는 형태로 검토되던 것을 취소하고 독자적인 건설계획을 수립하는 것으로 변경하였다. 2021년에는 리투아니아가 더욱 강력한 반중정책을 펴고 있다. 가장 먼저 중국과 중/동유럽 국가의 경제협력체인 17+1을 탈퇴하였다. 또한 대만이 백신 공급 부족을 호소하자 백신을 지원하고 대만과 무역 증진을 위한 대표부를 설치하는데 이 대표부의 이름을 타이베이가 아닌 "대만" 명칭을 사용하기로 하면서 중국이 발끈하였다. 중국 측이 노골적으로 리투아니아를 소국으로 깎아내리며 고압적인 자세를 취하여 리투아니아 측이 크게 반발하였다.[[https://news.v.daum.net/v/20210811165443239|#]] 리투아니아의 입장에서는 중국과의 교역이 무역적자만 커지는 등 실익이 없는데다가 미국은 정책적으로 대만과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는 국가를 지원하고 있어서 중국과 관계를 유지해봤자 쓸모가 없다고 판단한 듯하다. 2022년에는 라트비아와 에스토니아 역시 리투아니아를 지지하는 차원에서 17+1을 탈퇴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028064?cds=news_my|#]]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중국과 러시아가 반미를 기치로 밀착하는 움직임을 보이는 상황에 대응하여 발트 3국은 매우 강력한 연대를 보여주고 있다. [[폴란드]]와 함께 러시아인 관광객 입국 금지를 내렸다.[[https://news.err.ee/1608709153/baltics-poland-to-ban-entry-to-russian-tourists-from-september-19|#]]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